대구 ㅣ 수성구 들안길, 랍스터, 바닷가재 맛집 '센도리'

 

여자친구님이랑 랍스터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먹자!"라고 해서 찾아서 간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센도리'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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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 30 ~ 22 : 00 (명절당일휴무)

Break time 15 : 00 ~ 17 : 00

주차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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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는 일본어로 신선한 것을 취한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직접 수입, 유통을 하시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신선한 랍스터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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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할 때

평일은 40%, 주말은 30% 할인으로 저렴하고 포장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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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는

대구 안심식당

대구 명품식당

대구 스타가게선정지

대구 관광식당

수성구청지정 명품음식점

등으로 정말 믿음직한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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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판

바닷가재는 캐다나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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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까지 프랑스, 중국 등 유명 화가가 그린 그림으로 채워진 갤러리 매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림을 잘 몰라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갔다.

1층에는 홀석과 2층은 단독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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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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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 물김치

- 묵채

-불고기냉채

- 부추잡채

- 튀김류(단호박, 고구마, 고추 등)

- 고르곤졸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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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홍초칵테일은 네이버예약으로 하면 서비스로 주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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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데 사진을 위해서 메인 요리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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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요리는

- 랍스터 오븐구이

- 랍스터 찜

- 랍스터 회

이렇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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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코스 50,000원

랍스터 오븐구이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실속코스

메인1. 랍스터 오븐구이

식사(파스타 또는 칼국수) 선택 + 더치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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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찜과 오븐구이가 먹고 싶어서 일반코스 2개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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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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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버터구이 & 치즈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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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자친구에게 맡기고 나는 얼른 먹을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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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된 건 간이 세기 때문에 찜부터 먹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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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는 칼국수와 로제 파스타가 있는데

우리는 칼국수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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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따뜻한 커피와 시원한 매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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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만족한 한끼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