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사업의 성장성은 어떻게 될까?
GS리테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의점 브랜드인 GS25를 운영하고
편의점 이외의 사업은 슈퍼마켓과 호텔 사업을 하고 있다.
편의점 시장 포화 상태지만 GS리테일은 점포수가 꾸준히 성장 중이지만
BGF리테일인 CU와 경쟁중이라서 그런지 점점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거 같다.
확실하게 1위 자리를 선정한다면 그때 큰상승폭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퍼마켓의 판매액은 몇 년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퍼마켓 또한 다른 업체와 경쟁 중이고 규제로 인해서 성장을 하지 못 한 거 같다.
다른 사업인 헬스케어,호텔 또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편의점 사업이 주 현금흐름인거 같다.
사업구조가 편의점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신사업을 발굴하여 사업 다각화가 필요해 보인다.
■재무제표는 어떨까?
GS리테일이 편의점 사업 성장이 좋았던 시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세가 뚜렷했지만
성장이 둔화된 시기부터는 조금씩 증가하는 거 같다.
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회복으로 인해서 다시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거 같다.
■GS리테일 호재와 악재는?
GS리테일 호재라면 오는 5월 28일에 GS홈쇼핑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승인이 된다면 7월 1일부터 합병이 될 예정이며 신규상장은 7월 16일에 예정되어 있다.
합병이 기대 되는 첫 번째 이유는 전 고객층을 확보 할 수 있게 된다.
GS리테일의 주 고객은 20대~40대 고 GS홈쇼핑의 주 고객은 40대~60대이다.
GS홈쇼핑의 매출 50% 차지하고 있는 고객을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합병이 기대되는 두 번째 이유는 오프라인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GS리테일과
온라인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GS홈쇼핑이 합쳐지는 데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하여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택배 배송이 아닌
주변 GS25 매장에서 직접 픽업하여 제품 가격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할 수도 있을 거라 예상된다.
합병 이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 같다.
그렇다면 악재는 무엇일까?
최근에 GS편의점에서 발행한 포스터에서 남성 혐오로 논란이 되고 있다.
나 같은 일반인은 모르겠지만 많은 뜻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뜻이 궁금한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설명하지는 않겠다.
논란으로 인해서 불매운동 조짐까지 있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GS리테일의 향후 주가는?
작년 코로나 때 2만 5천원 저점을 기록한 큰 상승 후에
현재 3만원 중반 가격으로 형성하고 있다.
합병으로 인한 호재도 있지만 남성혐오 논란이라는 악재도 있어
주가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거 같다.
지금까지 GS리테일의 공부해보았습니다.
본 Posting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경쟁업체인 BFG리테일도 함께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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